‘옹포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담수식’행사를 개최   ( 2018-12-14 1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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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개요] ? 일시 : 2018. 12. 14(금) 11:00~12:40 ? 장소 :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 891-3번지 (상대저수지 사업부지내) ? 주요참석대상 - 도의회 : 박원철 환경도시위원장 - 지자체 : 정무부지사, 농축산식품국장 등 - 농업인 : 한림읍 각 마을 이장 등 ? 주 요 내 용 - 사업추진 경과보고, 공로패 수여, 담수식 등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강환)는 14일(금)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에서 ‘옹포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담수식’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강병문 기반조성이사를 비롯하여, 안동우 정무부지사, 박원철 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한림읍 각 마을 이장 등 참석 하였다. 옹포지구는 제주도 최초의 용천수를 활용한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제주시 한림읍지역의 11개 마을 600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예정이고, 농업용저수지에 전면 차수공법을 적용하였으며, 현재 총사업비가 489억원, 저수지 3개소에 양수장 2개소로부터 양수하여 35km의 용수관로를 통해 연말부터 급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05년 12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당초 준공은 2019년 예정이었으나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강우량 부족으로 가뭄이 빈발함에 따라 안전영농기반 구축을 위해 1년을 앞당겨 조기준공할 예정으로 2018년 8월에 공사를 완료하였고 담수를 시작해 시험가동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공사에서는 증가하는 농업용수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을 2003년 성읍지구를 시작으로 2005년 옹포지구, 2011년 함덕지구, 2016년 서림지구를 착공하여 시행중에 있으며, 2016년 성읍지구를 준공하였다. 앞으로 한국농어촌공사는 제주도의 안정적 영농기반구축을 위한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물부족해소 및 기존 용수공급 체계개편 등 지표수를 최대한 활용한 다목적 다기능의 용수개발 확대로 농어촌에 희망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일등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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