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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윤두호) 구좌읍 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0월 30일 5년 사업보고서 “혼디 어우렁 Our Dream"을 발행하여 지역 및 유관기관, 다문화 가정에 배부하여 지난 5년 동안의 사업을 알리고 홍보하였다.
○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는 2012년 3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2년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구좌읍에서 공모ㆍ선정되어 2013년 8월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이 읍으로부터 수탁 받아 9월 12일 개소하여 제주시 동부지역의 다문화가족 증가에 따라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업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 이로써 구좌읍 관내 110가구 결혼이민자 가족에서 2016년부터는 체류 외국인 근로자 50여명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지역사회 적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폭 넓은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2018년 10월 실인원 8,191명, 연인원 18,121명, 언론보도 469회, 총 117개(2,128회)의 사업성과를 이루었다.
○ 윤두호 센터장은 지속적으로 이들의 욕구와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으로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안정적인 가족 생활지원, 다문화가정 2세를 위한 서비스 확대와 사회통합 분위기 확산과 함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사랑방 역할을 하는 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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