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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화장품과학연구센터(센터장 이선주)에서는 9월 20일(목),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8층 탐라홀에서 제주건강산업의 미래와 관련하여 전문가를 모시고 강의개최 및 ‘J-Detox MICARE(제주형 심신해독 + MICE + Healthcare) 역량강화 전문가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수여하고 연구역량이 높은 기업에게는 우수상패가 주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그동안 참여했던 많은 교육생들과 제주테크노파크 및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지난 3년간의 교육과정을 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등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가천대학교 최명철 교수의 중국문화에 기반한 고부가가치 수출전략, 제주연구원 한승철 책임연구원의 제주특별자치도 물산업육성동향 등 제주의 뷰티향장과 헬스케어 기업들에게 필요한, 미래지향적 준비를 위한 강의가 마련되었다.
(재)제주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화장품과학연구센터와 제주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추진된 이번 사업은 제주도의 뷰티-향장, 헬스푸드, 친환경라이프 산업군의 제품개발 지원과 관련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홍보 등의 사업을 3년간 성공리에 추진하여왔다.
올해 3년차 역량강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있는 제주대학교 화장품과학연구센터는 그동안 헬스케어 제품 전문인력 양성(J-Detox Manager), J-detox테라피스트 양성, 서비스경영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관련산업 분야 총 60여기업과 24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다.
‘J-Detox MICARE 역량강화 전문가 과정’을 이끈 이선주 센터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향후 제주는 심신 해독 기능을 함유한 헬스푸드 및 뷰티-향장, 친환경 웰니스라이프 산업이 제주의 미래 산업을 대표할 것이며, 앞으로는 제주대학교 뷰티융합산업아카데미센터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J-Detox를 건강산업과 뷰티융합산업의 키워드로 선도할 수 있는 교육과 연구를 할 것으로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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