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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신용협동조합 삼화지점이 오는 8일 개점 1주년을 맞이한다.
한라신협 삼화지점은 삼화지구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6년 지하2층 지상5층(연면적 2,9533㎡)으로 전국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지점을 갖추고 있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성인과 아동들을 대상으로 문화센터를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강좌로는 필라테스, 요가, 독서논술, 창의미술등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또한 평일에 금융업무를 보기 힘든 지역민들을 위한 토요일 오전 근무를 도내 최초로 실시하고 있어 금융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런 결과 개점 1년만인 6월말 기준 자산 860억원 달성 및 당기순이익이 발생하는 등 전국 최고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지점이다. 한라신협 삼화지점 이호성지점장은‘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최선을 다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는 한라신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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