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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평가 2년 연속 대상
제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의)은 18일 서울 보테가마지오 라 포레스타홀에서 열린 '2023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가치 확산과 국민 신뢰·공감 제고, 우수 지자체 및 기관 격려를 위해 진행됐다.
제주시니어클럽은 지난해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행한 전국 113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복수유형 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상을 차지했다.
김효의 제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제주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무엇보다 환경문제 등 현안문제 해결에 참여자와 직원들이 함께 최선을 다 한 결과라며 늘 응원해주고 협조해 준 제주도와 제주시, 유관기관 및 수요처 관계자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의 질적 성장을 위한 노력과 환경과 생명을 아울러 서로 공존 상생할 수 있는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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