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가 시작된 9일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인근 유채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봄 향기를 만끽하고 있다. 설 연휴기간 제주지역에는 19만여명의 관광객과 귀성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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