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플러스]꽃병의 꽃 오래 가려면

꽃병에 꽂은 생화를 조금 더 오래 싱싱하게 보고 싶다면 설탕을 조금 넣어주면 된다. 설탕의 당분이 꽃에 영양을 주는 에너지 역할을 한다. 원리는 조금씩 다르지만 사이다나 식초, 10원짜리 동전 1~2개를 꽃병에 넣어도 줄기 끝…

[리빙플러스] 새 프라이팬 길들이기

새 프라이팬은 사용하기 전에 꼼꼼한 세척이 필요하다. 먼저 키친타월이나 부드러운 천에 식용유를 묻혀 프라이팬을 골고루 닦아낸 후 주방세제로 씻어 헹군다. 그리고 나서 프라이팬에 물을 절반정도 담아 끓이다 식초를 한스…

[리빙플러스]막힌 싱크대, 소다와 식초로

집에서 갑자기 싱크대 배수구가 막혔는데 전문가를 부르기도 망설여질 때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먼저 베이킹소다 한 컵 정도를 충분히 배수구 안에 붓고 나서 같은 양의 식초를 부어주면 기포가 뽀…

[리빙플러스]린스로 줄어든 스웨터 복구

잘못 세탁해 수축되거나 형태가 변한 니트 스웨터는 린스로 대부분 원상복구할 수 있다. 대야의 미지근한 물에 린스를 약간 진하게 잘 풀고 난 후 니트를 푹 담가 짜임의 결에 따라 가볍게 상하좌우로 늘려준 후 헹궈 물기를 손…

[리빙플러스]찻잔 물때 제거는 감자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머그컵으로 커피나 녹차를 마시다 보면 안쪽이나 바닥에 물때가 끼거나 얼룩이 생겨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찻잔이 하얀색이면 더 눈에 띈다. 이럴 때 감자껍질 1~2개분 정도를 찻잔 속에 넣어서 …

[리빙플러스]유통기한 지난 우유 어쩌나…

먹기엔 찝찝하고 버리자니 아까운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는 가죽제품 광택제로 사용할 수 있다. 마른 헝겊에 우유를 적셔 가죽 소파 등 가구, 가죽 옷 등을 닦아주면 때가 제거되고 우유에 들어있는 지방성분으로 반짝반짝 윤기…

[리빙플러스]전자레인지 청소할 땐 '물·식초'로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다 보면 안쪽 벽과 위쪽에 음식물 찌꺼기, 기름때가 눌어붙기 쉽다. 이를 깨끗이 청소하려면 전자레인지 전용그릇에 물과 식초를 4대 1 정도의 비율로 넣어 그릇 뚜껑을 닫지 말고 5분정도 작동시킨다. 그러…

[리빙플러스]채소·과일 잘 씻으려면 담금물에 여러번 헹궈야

채소와 과일에 묻은 잔류농약이나 미세먼지를 잘 없애려면 흐르는 물에 씻는 것보다 대야에 물을 충분히 받아 2분정도 담가두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그리고 나서 다시 새 물을 대야에 받아 여러번 헹구는 과정을 2차례 반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