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번째 방문국 몬테네그로..듣도 보도 못한 나라을 방문한다.

인구는 64만정도, 땅은 전라남도보다 조금 크다. 수도는 포드고리차. 2차 세계대전때 전도시가 전소돼어 옛날 유물은 남아있지 않다.

수도 포드그라차에서 하루을 쉬고 몬테네그로의 휴양도시 부드바시로 가보려한다. 아드리아해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도시다.

몬테네그로로 들어가는 국경검문소.

몬테네그로 부드바시내 전경.

크로아티아 드브리크시와도 가깝다. 그 곳에서 다시 유네스코에 등제되어있는 코토르로 간다. 중세유물들이 잘 보존되어있는 곳이다.

이곳 해안선을 따라 자전거 타고 가며 보스니아 국경을 넘어 국경도시 트레비네에 가보려한다.

해변에서 포즈를 취한 김수운씨.

보스니아국경을 넘는 길은 험난하다.940m의 도로을 넘어야한다.

자전거에 저 많은 짐을 실고 저 높은 오르막을 넘을수있을까?

걱정이 앞선다. 타고가다 힘들면 끌고라도 가보려한다. 인생사처럼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겠지.

몬테네그로 코토루 성안.

코토루 시내 중세 건물.

코토르시 외곽성.

코토루 해안선과 해안도로.

코도루 해안도로.

코토루시내 한국어 관광지도.

내가 가장 많이 갖고 있는 것도 시간이요.얼마 남아있지 않은 것도 시간이다.

이제 살아서는 다시올 수 없는 이 곳이다.지금 해보지않는다면 언제 해보나

힘들어도 가보자. 이것이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다.

※몬테네그로:발칸 반도 남서부, 아드리아 해 연안에 자리 잡은 몬테네그로의 정식 명칭은 몬테네그로 공화국이다. 몬테네그로는 2006년 6월 3일 독립을 선포한 동유럽의 신생 국가이다. 몬테네그로라는 말은 세르비아어로 ‘검은 산’을 뜻하는데 이 지역에 어두운 산지가 많은 디나르알프스 산맥이 있어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 몬테네그로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인접국인 세르비아나 크로아티아를 함께 여행하는 경우가 많다. 작은 나라이지만 오래된 중세 건축물과 독특한 자연 경관이 있어 동유럽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좋다.(다음백과)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