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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 공모전 대상작 표절 의혹 재심사
제주학연구센터, 재심의 해 표절 확인되면 선정 취소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1. 10.20. 16: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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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 공모전 대상작이 대학 리포트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해 사진 공모전에서 합성 노루 사진이 대상으로 선정됐다가 취소된 데 이어 또다시 공모전 심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촌극이 재현된 셈이다.

 제주도 제주학연구센터는 올해 제9회 공모전 대상으로 선정된 A씨의 제주어 산문 '옛날에는'이 표절이 강하게 의심되는 등 선정 결과에 문제가 발생해 재심사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학연구센터는 지난 14일 제주어 공모전 응모작 70여 편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A씨의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 19일 발표했다.

 대상 작품의 내용은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소금 이야기 등을 제주어로 풀어놓은작품이다.

 이후 관련 기사를 접한 한 제보자가 곧바로 표절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제주학연구센터는 제보자의 주장에 따라 대학교 리포트를 제공해주는 유료 사이트를 찾은 결과 A씨의 '옛날에는'과 유사한 내용의 리포트를 찾아냈다.

 제주학연구센터 관계자는 "20일 오후 재심위원회를 열어 재심을 거쳐 최종적으로 표절로 판단되면 대상을 취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주학연구센터는 재심의에서 대상작뿐만 아니라 최우수작, 우수작, 장려작 등 모든 선정 작품에 대해 재검토하기로 했다.

 제주에서는 지난해 12월 14일 '제12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대상 작품이 합성으로 판정된 바 있다.

 해당 작품은 '설원에 노루 나들이'로, 눈 내린 들판 위에 노루 4마리를 합성한 것으로 판정됐다.

 해당 공모전 주최 측은 수상자가 허위 작품을 공모한 점을 인정함에 따라 최종 대상 수상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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