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 글로벌에코투어
  • 제주국제감귤마라톤
  • JDC 톡톡튀는 교육특강
  • 인민망 중국어판
  • 동오일보

실시간뉴스

뉴스
오피니언
[열린마당] 청정 제주 지키는 '제로 웨이스트'
이정오 기자 qwer6281@ihalla.com
입력 : 2021. 10.20. 00:00:0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주말마다 분리수거할 때면, 일회용품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거리두기 등 외출을 자제하고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집에서 하는 활동이 많아지다 보니 어쩔 수 없다 싶은 마음도 든다.

사실 비대면 수업으로 아이가 집에 있을 때 끼니 해결에 배달 애플리케이션이 고맙게 느껴지기까지 했었다.

어떤 때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집에 돌아와 장바구니 속 물건을 하나씩 정리하다 보면 구입한 적도 없는 플라스틱 안에 담겨있는 물건들과 마주하게 된다. 불필요한 플라스틱까지 구매하고 자 한 것은 아니었는데 말이다.

주말이면 엄청난 쓰레기들이 베란다 전체를 뒤덮어 마치 베란다가 숨 막힌다고 아우성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우리 집 사정이 이 정도면 제주도 전체는 어떻게 될까? 플라스틱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뒤덮일지도 모른다는 무서운 생각이 뇌리에 스치는 일이 여러 번이다.

환경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인식했으면 바람으로 지은 타일러 라쉬의 '두 번째 지구는 없다'라는 책에 보면 '우리가 자연 안에 있고 그 일부이며 자연이 우리를 구현시킨 것인데도, 우린 그것을 잊고 살고 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우리가 환경을 위해 당장 행동해야 하는 이유는 많다.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으로 나아가고 있는 요즘, 생활 속 '실천'이 꼭 필요한 때이다.

쌓인 플라스틱을 대면하고 느끼는 불편함을 씻어내고 환경을 위해 이제는 더 이상 작은 실천을 미루지 않기로 결심했다. 1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고 텀블러를 이용한 커피 주문, 그릇을 갖고 가서 음식을 사는 것, 리필제품을 이용하는 것 등 조금 불편할 수 있겠지만 모두의 행복을 찾을 수 있다면 당장 행동으로 실천해야 하지 않을까?

누구나 쉽게 차근차근! 청정 제주를 지키는 플라스틱 없는 ‘제로 웨이스트’ 지금! 실천합시다. <고옥진 제주도 친환경농업정책과>

오피니언 주요기사
[주현정의 목요담론] 저출산 고령화와 고향사… [열린마당] 제주 미래 안전을 그리다
[열린마당] 나보다 못한 친구는 없다 [민무숙의 한라시론]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36…
[이길수의 건강&생활] 신뢰로 만나는 환자와 의… [열린마당]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와의 아름다…
[열린마당] 이웃에게 큰 힘이 되는 적십자 성금 [정한석의 하루를 시작하며] 선을 알게끔 가르…
[열린마당] 우리 생활 속에 119를 비치합시다 [황학주의 제주살이] (12)월정리 해변에서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한라포토

더보기  
  • 베를린광장에 이주민 수용 촉구 초록…
  • 동백꽃 만발한 제주
  • 2022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제히 시작
  • "제주농민수당 40만원 약속 지켜라"
  • 눈 쌓인 백색의 한라산 백록담 [포토]
  • "추워진 날씨 방어회 제철입니다"
  • 눈 쌓인 한라산 1100고지 [포토]
  • 한폭 수채화 같은 무지개 속 항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