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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독일무대 첫 우승컵 정조준
라이프치히, 14일 도르트문트와 포칼 결승전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1. 05.13. 17: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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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 황희찬. 연합뉴스

황희찬(25)이 독일 프로축구 라이프치히에서의 첫 우승 트로피를 정조준한다.

 황희찬의 소속팀 라이프치히는 1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2020-2021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결승전을 치른다.

 라이프치히는 도르트문트를 넘으면 2009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포칼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된다. 2018-2019시즌에는 처음으로 대회 결승에 올랐으나, 바이에른 뮌헨(0-3 패)에 무릎을 꿇으며 준우승을 거둔 바 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도 뮌헨에 밀려 리그 우승이 좌절된 2위 라이프치히는 포칼에서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황희찬도 독일 무대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7월 라이프치히의 유니폼을 입은 황희찬은 이번 시즌 공식전 23경기(선발 3경기)에서 3골 3도움을 올렸는데, 이 중 3골 2도움이 포칼에서 나왔다.

 라이프치히 데뷔전이었던 지난해 9월 뉘른베르크(2부)와 포칼 1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그는 이후 충분한 기회를 얻지 못했고, 공격 포인트도 쉽게 쌓지 못했다.

 하지만 3월 볼프스부르크와 대회 8강에서 약 6개월 만에 시즌 2호 골을 신고, 긴 침묵을 깨고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이달 1일 베르더 브레멘과 준결승에서는 1골 1도움을 몰아쳐 팀의 2-1 승리에 앞장서기도 했다.

 율리안 나겔스만 라이프치히 감독이 황희찬을 주로 교체 멤버로 기용해 온 만큼결승에서 그를 적극적으로 활용할지는 미지수다.

 다만 황희찬이 포칼 준결승에 이어 8일 도르트문트와 정규리그 32라운드 맞대결에서 도움 1개를 올리는 등 최근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감을 되찾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출전을 기대해볼 만하다.

 황희찬이 출전해 승리에 힘을 보탠다면,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 이후 30년 만에 처음으로 결승전을 뛰고 포칼 우승을 차지하는 한국 선수가 된다.

 차범근 전 감독은 프랑크푸르트에서 뛰던 1980-1981시즌 결승전 쐐기골을 터트리며 팀의 우승에 이바지했다.

 이후로는 2016-2017시즌 박주호(34·수원FC)와 2018-2019시즌 정우영(22·프라이부르크)이 각각 도르트문트와 뮌헨에서 이 대회 우승을 경험했지만, 직접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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