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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청문회 난데없는 조국·금태섭 공방
민주당 "총리 청문회와 무슨 관련?" 강력 반발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1. 05.07. 20: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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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난데없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관련한 입씨름이 벌어졌다.

참고인으로 출석한 '조국 흑서' 공동 저자 김경률 회계사(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의 발언이 발단이었다.

김 후보자 딸 부부의 '라임자산운용 펀드 특혜 의혹'과 조 전 장관 일가의 '조국 펀드 의혹'에 유사성이 있다는 주장이었다.

이에 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조국 전 장관의 펀드와 관련해서는 수백만 건의 기사가 생산됐지만 결국 (법적으로)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처리됐다. 주가 조작 부분은 기소조차 되지 않았다"며 김 공동대표의 발언을 일축했다.

김 공동대표 역시 조 전 장관 의혹에 '권력형 비리'의 성격이 짙다고 물러서지 않았고, 민주당 의원들이 항의가 쏟아지면서 장내가 소란스러워지기도 했다.

국민의힘 소속 서병수 인사청문특위위원장도 "박찬대 의원이 먼저 질의해서 발언할 기회를 준 것"이라고 김 공동대표의 발언 기회를 보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의원도 갑작스럽게 '소환'됐다.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실책을 지적하면서 "(민주당이) 금태섭 의원을 사실상 공천 배제했다"면서 '금태섭을 쫓아냈다'는 식으로 표현한 당시 언론사 사설을 언급했다.

이에 민주당 의원들이 반발하고 나서면서 또다시 청문회장에 소란이 벌어졌고, 서병수 위원장은 마이크 전원을 차단하기도 했다.

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민주당 사정은 우리 민주당이 잘 안다. 서울 강서갑 경선에서는 강선우 의원이 압도적으로 이겼다. 정상적 경선이었다"고 반박했다.

청문회가 후보자와 직접 관계 없는 논란으로 지연되자, 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우리 청문위원님들 각성합시다. 국무총리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는 질문에 국한해야지 왜 이렇게 시간을 낭비하느냐"고 말했다.

서병수 위원장은 "과거 문재인 정부가 4년 동안 지나온 것도 검증해보면서, 좋은 것은 계승 발전시키고, 좋지 않은 것은 고쳐야 한다"며 "그런 차원에서 문재인 정부의 공과도 다룰 수 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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