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극공동체 다움 가족음악극 '베짱이의 모험'

제주 연극공동체 다움 가족음악극 '베짱이의 모험'
가정의 달 맞아 5월 7~9일 세이레아트센터 공연
  • 입력 : 2021. 04.28(수) 00:00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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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극공동체 다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세이레아트센터에서 가족음악극 '베짱이의 모험'(연출 서민우)을 공연한다.

이 작품은 호주 램극단이 20여 년 전 공연했던 것으로 성에 살고 있는 아이인 에릭을 주인공으로 여러 동물들을 만나며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악기소리와 음악이 함께하는 작품이다. 공연 일정은 5월 7일 오후 7시30분, 5월 8일 오후 3시와 7시30분, 5월 9일 오후 3시로 잡혔다.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입장료는 1만5000원.

연극공동체 다움은 2018년 젊은 연극인들이 창단한 단체다. 그동안 연극 버스킹, 마을 극장 운영 등을 통해 창작극, 번역극, 음악극을 공연해 왔다. 문의 010-6630-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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