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기획특집
전국뉴스
"3월 학력평가 문과 수학점수 낮아 불리"
"국어 점수로 수학 점수 만회 쉽지 않아…수학 공통과목 대비 필요"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1. 04.15. 11:38:39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로 지난달 치러진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 채점 결과 수학 과목에서 인문계열(문과) 학생이 자연계열(이과)보다 크게 불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3월 학평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 수학 1등급을 받은 학생중 최고점은 157점, 최저점은 139점으로 18점 차이가 나면서 변별력이 크게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문과 학생이 이과 학생보다 수학 평균 점수가 낮았다.

 수학 선택과목 중 문과 학생이 주로 응시하는 확률과 통계는 원점수 평균 30.54점이었으나 이과 학생이 주로 선택하는 미적분은 50.58점으로 20.04점 차이가 났다.

 이번 학력평가는 선택과목이 도입된 2022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형태로 치러졌다.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해 선택과목 점수 조정 절차를 거친 후 표준점수와 등급을 산출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수학 30문항 중 공통과목 22개 문항(배점 74점)에서 문과 학생들의 점수가 크게 낮아져 표준점수가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라며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문과 학생의 경우 수학에서 등급, 표준점수, 백분위 점수 모두 이과 학생보다 낮게 나타났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어 과목의 경우는 1등급 내 표준점수 차이가 11점으로 수학보다 크지 않았다.

 이에 따라 상위권 학생의 경우 수학을 못 봤다면 국어 점수로 이를 만회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질 만큼 수학의 변별력이 대폭 커졌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통합 수능에 대비해 수학 공통과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문과 학생은 수학 선택과목보다 공통과목에 집중학습이 요구된다"고 조언했다.[연합뉴스]

전국뉴스 주요기사
정은경 "백신 접종 걱정 안하셔도 된다" "경찰 지휘부가 백신 접종 강요" 인권위 진정
윤석열 '정직 2개월' 징계 취소소송 내달 첫 재… 김부겸 청문회 난데없는 조국·금태섭 공방
실명인증 없는 '군대판 고발앱' 생긴다 한국갤럽 "대권선호도 이재명 25% 윤석열 22%"
전국택배노조 총파업으로 가나 오늘부터 70∼74세 대상 AZ백신 접종 사전예약
영월 돼지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검찰-공수처 영장·기소권 놓고 또 충돌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한라포토

더보기  
  • 벵뒤굴 밧줄무늬 용암 자국
  • 한라산 깜짝 추위 때아닌 상고대 '꽁…
  • 프랑스 포도농가 "냉해 막아라"
  • 겹벚꽃 활짝 핀 제주
  • 코로나19 전세계 유일한 크루즈선
  • 제주 오설록농장 올해 첫 햇차 수확
  • 16차례 분화한 이탈리아 에트나 화산
  • 제주도의회에 나란히 출석한 국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