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송이 생명력이 물 속에서 몸 속까지”

“화산송이 생명력이 물 속에서 몸 속까지”
삼다수 ‘생명력’ 광고 캠페인
아이유와 2년 연속 손잡아
  • 입력 : 2021. 04.02(금) 00:00
  •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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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아끼는 물' 제주삼다수가 브랜드 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1일 공개했다.

제주삼다수는 올해 광고 캠페인의 테마를 '생명력'으로 정하고, '화산송이가 키운 생명력이 물 속에서 몸 속까지'라는 키 메시지를 통해 제주삼다수가 우리 몸에 전달하는 '생명력'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다수는 한라산 정상 부근에서 함양돼 지하 420m까지 18년에 걸쳐 생성된 청정 화산암반수이다. 생성 과정에서 정화 기능이 뛰어난 화산송이가 불순물은 거르고 몸에 좋은 천연 미네랄은 물에 함유된다.

신규 광고캠페인은 '곶자왈'편과 '삼다수목금토일' 두 편 등 총 세 편으로 구성됐다. 먼저, '곶자왈 편'은 제주삼다수가 가진 생명력의 원천이자 제주의 허파라고 불리는 제주 곶자왈을 배경으로 아이유가 삼다수를 마시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상에 생명력을 더하는 삼다수의 모습을 조명한 ‘삼다수목금토일’편은 아이유가 삼다수를 마시자 회색빛 짙은 도심 풍경이 제주의 시원한 바다로 바뀌고, 매일매일 활기와 생명력으로 가득 찬 모습을 통해 제주삼다수가 우리 몸에 전하는 ‘생명력’을 보여준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2년 연속 아이유와 브랜드 모델을 체결했다. 아이유는 청량한 목소리와 생기 넘치는 평소 이미지로 '화산송이가 생명력을 더한 청정 화산암반수'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주면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남겼다. 평소에도 삼다수를 마시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주며 '브랜드 모델의 정석'이라는 평가 속에 처음으로 2년 연속 제주삼다수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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