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 4월부터 생활체육 활성화사업 운영

제주도체육회, 4월부터 생활체육 활성화사업 운영
22일부터 참가자 온라인 접수... 선착순 마감
  • 입력 : 2021. 03.21(일) 11:27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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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4월부터 도민의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사업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따라 도체육회는 2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자 신청(선착순 마감)을 받는다.

 올해 생활체육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읍·면 맞춤형 생활체육지도배치운영,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 농·어촌지역 생활체육기동반 운영, 생활체육지역리그, 유소년생활체육프로그램(볼링, 음악줄넘기, 배드민턴, 뉴스포츠) 등이 운영된다.

 찾아가는생활교실 운영은 18개소를 모집 중이다. 도민 8명 이내 그룹신청이 가능하며 자체 방역관리가 가능한 장소로 총 30회 지도가 이뤄진다.

 부평국 도체육회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020년 전국 생활체육참여율이 전국에서 제주가 최고 73.5% 달성했다"면서 "올해는 더 나아가 도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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