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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오염원 지목 화학비료 사용량 증가
2017년 한차례 제외 최근 5년 사이 매년 늘어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1. 03.18. 17: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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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의회 임정은 의원.

제주자치도의회 임정은 의원.

제주지역 지하수 오염원으로 지목 받고 있는 화학비료의 사용량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소속 임정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천·예래·중문동)에 따르면 제주지역 화학비료 사용량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부터 2019년 사이 도내 화학비료 사용량(1㏊당 기준)은 ▷2015년 629㎏ ▷2016년 750㎏ ▷2017년 705㎏ ▷2018년 752㎏ ▷2019년 797㎏로 2017년 한차례 감소한 것을 제외하면 매년 늘었다. 특히 제주지역 화학비료 사용량은 전국 평균(230~340㎏)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화학비료 의존도 높아진 반면 유기질 비료를 쓰거나 무농약으로 작물을 재배하는 친환경농산물 재배 면적은 정체됐다.

친환경농산물 인증 실적은 ▷2016년 2409㏊ ▷2017년 2388㏊ ▷2018년 2123㏊ ▷2019년 2204㏊로 2019년만 소폭 증가했을 뿐 나머지는 모두 감소했다.

임정은 의원은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려면 유기질 비료 공급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한데, 현재 유기질 비료 신청량의 59%만 공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친환경농산물 인증 실적이 정체된 것에 대해선 "친환경농산물 생산 기술 개발과 판로 확대 문제가 해결돼야 문제를 풀 수 있다"며 "제주도가 올해 업무보고에서 생태환경과 공존하는 친환경 육성과 유통·소비 확대를 주요 시책으로 내세운 만큼 계획대로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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