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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심뇌혈관 질환 예방으로 건강한 겨울 보내기
이정오 기자 qwer6281@ihalla.com
입력 : 2021. 01.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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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세밑 한파가 기습해 역대급 맹추위가 기승을 부렸다. 추운 날씨에 심뇌혈관 질환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우리 몸이 찬 공기에 노출되면 혈압이 상승하고 심박수가 증가해 심장의 부담이 증가하게 되면서 이러한 효과가 종합돼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뇌출혈의 위험도가 증가되는 것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주요 사망원인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나,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사망과 장애를 막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갑작스러운 가슴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이 나타날 땐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치료는 증상 발생 후 최대한 빠른 시간에 치료를 받아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치료를 위한 최소한 적기는 심근경색은 2시간 이내, 뇌졸중은 3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아야 좋은 예후를 얻을 수 있다. 심혈관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 고령자들의 경우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담배는 반드시 끊고, 술은 하루에 한두잔 이하로 줄이고,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능한 매일 30분이상 적절한 운동을 하며,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하고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증상 발현시 곧바로 병원에 가야한다.

평소 심뇌혈관 질환이 걱정되는 사람은 제주시 고혈압 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방문해 상담받는 것을 권하고 싶다. <강창준 제주시서부보건소 보건행정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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