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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모집
국비 61억 등 123억 투입… 청년일자리 669개 창출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1. 01.20. 15: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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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123억원을 투입해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 일자리 669개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층에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한 기업에 연간 2400만원(인건비 90%)을 지원한다. 지난해 국비 53억원에 견줘 8억원(15%) 증가한 61억원을 확보했다.

도는 한국형 뉴딜사업과 접목한 포스트코로나 대응형 사업에 대한 신규 일자리 300개를 발굴한다. 특히 디지털 전문인력 육성 분야와 문화콘텐츠 제작기술역량 강화 전문인력 양성 등 직무 분야에 중점을 둬 지원할 방침이다.

도는 이와 별도로 청년에게는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1인당 300만원 범위 내 교육, 컨설팅, 멘토 지정 등을 제공하고 읍·면지역 기업 취업자에게는 월 10만원 범위에서 교통비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모집은 오는 29일까지 이뤄지며 기존 사업 참여자에 대해서는 지원기간 2년을 보장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도모한다. 아울러 지원기간 종료된 후에도 계속 근무하는 청년에게는 1년간 최대 1000만원을 인센티브로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2018년 하반기부터 일자리 702개를 발굴해 지원,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타 지역으로 나가지 않고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 낮은 임금 인상 견인, 청년 인구 유입(타 지역 출신자 170명 취업)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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