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신재생에너지홍보관 임시휴관

12월23일까지… 리모델링 CFI 기술정보관으로 조성

입력 : 2020. 11.16(월) 16:24
백금탁기자 ㏊ru@i㏊lla.com

제주에너지공사는 제주시 구좌읍 소재 행원 신재생에너지홍보관이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이달 16일부터 12월 23일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3월부터 오래된 전시물을 정리하고 최신 트렌드 반영, 콘텐츠 개선을 통해 'CFI(탄소 없는 섬)' 기술정보관으로 변모하고 있다.

홍보관은 CFI 기술체험, 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리드 플랫폼, 스마트시티 챌린지, CFI 2030 글로벌 에너지의 미래 등 CFI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조성된다.

공사 관계자는 "홍보관을 CFI 기술정보의 장으로 조성해 CFI 2030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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