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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유니버설디자인활성화 시범사업 완료
선사유적지 야외화장실·탑동광장·소암기념관 등
3억1500만원 투입 다목적 화장실 도입·경사로 개설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0. 11.15. 09: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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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동광장 경사로

제주시 삼양동 선사유적지 야외화장실에 다목적 화장실이 설치되고, 탑동광장 경사로가 완화돼 이동 약자의 통행 불편이 개선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무장애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올해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시범 사업이 완료됐다고 15일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은 연령, 성별, 신체능력, 국적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배려하고 제품, 건축, 환경, 서비스 등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하는 디자인이다.

 제주도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고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서귀포초 인근 인도(투수블록) 신설 및 디자인 휀스가 설치됐고, 2019년에는 화북동 어린이공원에 소규모 공연장 조성, 탑통 제2공원 화장실에 다목적 수유실 설치, 읍면지역 보건진료소 5개소에 보행 장애물 개선 등이 추진됐다.

 올해는 총 사업비 3억1500만원을 들여 삼양동 선사유적지 야외화장실과 탑동 광장, 서귀포 소암기념관 3곳에서 추진됐다.

 삼양동 선사유적지 야외화장실에서는 ▷주 출입구 접근 개선 ▷유아 동반하는 가족 및 장애인들을 위한 다목적화장실 설치 ▷유아용 소변기 및 수유실 추가 설치 등의 환경개선이 이뤄졌다.

 또 일률적으로 직각주차가 되어있던 야외주차장을 장애인, 가족, 임산부 등으로 공간을 재배치했다.

 제주시 탑동 광장은 경사 시설을 완만하게 설치해 노약자, 어린이, 장애인 등 이동 약자의 접근성과 통행 편의가 수월하도록 개선이 이뤄졌다.

 기존 출입 경사로와 계단으로 인해 장애인과 노약자의 이동에 제한이 있던 서귀포 소암기념관인 경우 출입 동선을 변경하는데 주력했다. 이동 약자인 경우 동선을 지상 주차장 엘리베이터로 유도하고, 이에 따른 매표소 재배치, 휠체어 이용자 및 어린이를 고려한 매표소 높이 조정 등이 진행됐다.

 도관계자는 "지속적인 시범사업으로 제주 곳곳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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