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화도시센터 문화경관 토론회

입력 : 2020. 10.29(목) 00:00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광준)는 문화 경관의 미래를 위한 제도를 개선하고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2일 빠레브호텔 카멜리아홀에서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2020 실패 박람회-서귀포 문화경관 마심(心) 토론회-미래의 서귀포에서 드립니다'를 개최했다.

서귀포문화도시센터는 앞서 지난 1~2차 토론회에서 문화 경관 실패 사례를 공유했고 지난달에는 문화경관 조례의 현실화 추진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에는 마지막 일정으로 미래 서귀포의 가치에 공감하고 문화경관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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