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밤하늘 달보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밤하늘 달보카?
31일 '별보카와 함께하는 블루문 관측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입력 : 2020. 10.28(수) 13:41
  • 김현석기자 ik012@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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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은 오는 31일 '별보카와 함께하는 블루문 관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관측 체험 프로그램은 JAM이 도입한 도내 유일한 이동천문대 '별보카'를 통해 이달 주요 천문현상인 '블루문(Blue Moon)'을 관측하기 위해 기획됐다.

 블루문은 한 계절에 4번 뜨는 보름달 중 3번째로 뜨는 보름달을 말하며, 최근에는 한 달에 두 번 보름달이 뜰 때 두 번째 뜨는 보름달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당일 기상 악화 시 프로그램은 취소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JAM 홈페이지(www.jdc-j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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