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제주서 실종된 선장 이틀째 수색 난항

15일 오전 제주서 실종된 선장 이틀째 수색 난항
해경 "야간·조간 수색 결과 성과 없어"
  • 입력 : 2020. 10.16(금) 17:49
  •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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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지난 15일 제주 우도 해상에서 실종된 통영 선적 어선 A호 선장이 이틀 째 발견되지 않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전 6시 44분쯤 제주시 우도 북쪽 27㎞ 해상에서 실종된 경상남도 통영 선적 A호(29t) 선장 B씨에 대한 수색을 벌였지만 현재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해경은 지난 15일 제주해경 500t급 경비함정과 해군함정 등 6척을 동원해 야간 수색 등을 벌였다. 16일 오후 6시 현재까지도 수색이 진행 중이지만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제주해경은 A호에 탑승했던 외국인 선원과 한국인 선원 등을 상대로 선장 실종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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