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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리 폐기물재활용시설 설립 추진... 주민 반발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0. 09.21. 14: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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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림읍 상대리 주민들이 21일 제주시청 앞에서 폐기물처리시설 건축 허가에 대해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강다혜기자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 일부 주민들이 폐기물종합재활용시설(자원순환시설) 설립을 두고 대기오염 등을 우려하며 재차 반발 하고 나섰다.

상대리 해양폐기물 소각장 설치 반대 투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1일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시는 상대리 해양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업체에 대한 허가를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제주시 등에 따르면 A사는 한림읍 상대리 민가에서 3㎞떨어진 곳에 3568㎡부지의 폐기물종합재활용업시설을 설립해 폐비닐·어망 등 해양폐기물을 이용, 선박용 재생 증유 등을 만들기로 하고 최근 제주시로부터 '적합'판정을 받은 바 있다.(본보 7월 8일자 4면 보도)

위원회 등 상대리 주민들은 "A업체가 최근 악취 제거를 명분으로 제주시로부터 해당 폐기물건축 인허가를 받았으나 이 시설에 의해 대기오염이 유발될 가능성이 높다"며 "A업체가 현재 정상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지조차 불투명하다"고 주장했다.

한 주민은 "해양폐기물 처리시설을 설치한다는 현안에 대해산 공감하지만, 이 시설은 친환경적인 시설이 아님이 분명하며 해당 시설 부지가 새별오름 인근 관광지인데다 근처엔 대안학교까지 있어 주민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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