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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조성사업 '첫 삽'
도, 22일 착수보고회… 1069억 투입 2023년 완공
백금탁 기자 ㏊ru@i㏊lla.com
입력 : 2020. 09.21. 11: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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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22일 '제주도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조성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21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귀포시 색달동 부지 3만4737㎡에서 이뤄지며, 1일 처리용량은 340t가량이다. 사업기간은 32개월(시공 24개월, 시운전 8개월) 소요되며 이에 따른 사업비는 1069억6900만원(국비 534억8000만원, 도비 534억8900만원)이다. 실시설계 적격업체는 (주)태영컨소시엄이다.

특히 이 사업은 인구 증가 및 기존 처리시설 노후화로 인한 처리용량 부족에 따라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와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자원순환체계(바이오가스화시설)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색달동마을회에서 입지 결정 동의와 기획재정부, 환경부의 협의를 통해 국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설계·시공 일괄입찰 공고를 진행한 결과, 실시설계 적격업체로 태영컨소시엄이 선정됐지만, 탈락업체로부터 '낙찰자 선정절차 중지 가처분'소송이 제기돼 착수보고회가 지연됐다. 이후 지난 9일 제주지방법원이 가처분 소송에 대해 '기각' 결정을 함에 따라 도는 22일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도는 착수보고회를 통해 기본설계 결과 음식물류폐기물 반입 및 전처리 설비, 혐기성 소화과정, 소화슬러지 및 하수처리 공정 등을 점검하고 업무 추진 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운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음식물쓰레기 처리로 인한 도민 불편 최소화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색달동마을회와 봉개동마을회는 물론 도민 불편 해소를 위해 매월 간담회를 통해 추진 업무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사업 진행과정에서 나타나는 불편 사항은 즉시 조치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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