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가능성의 경제! 제주를 공유하라"

"열린 가능성의 경제! 제주를 공유하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공유경제 주제 유튜브·TV 강연
  • 입력 : 2020. 09.20(일) 12:41
  • 백금탁기자 ㏊ru@i㏊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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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공유경제의 정확한 인식과 확산을 위해 관련 산업의 현황을 비롯해 기초지식 등의 실체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열린 가능성의 경제! 제주를 공유하라'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연은 21일 유튜브 라이브방송과 25일 제주MBC방송으로 진행된다.

강연자로 초청된 구글 조용민 부장은 '세상을 바꾸는 시간15분(세바시)'의 유튜브 100만뷰 인기 연사로 구글 커스터머 솔루션 매니저로 활약 중이다. 강연을 통해 공유 비즈니스 모델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이 구조가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과 연계될 때 창발되는 경제효과에 관해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패널에는 박건도 제주청년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현승보 이브이패스 대표, 최진 소통협력센터 지역협력실장, 이금재 일로와제주 대표, 임경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선임이 참석한다. 이들은 '왜 코로나 시대에도 공유 이코노미와 플랫폼이 우리 제주도에 중요한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관영 원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제주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유경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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