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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참조기 대풍' 제주 어획량·판매액 쌍끌이 증가
제주 상반기 어획량·위판실적 전년 대비 26%·42% 증가
갈치 대풍으로 전년 대비 전국 94.2%·제주 74% 급증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20. 08.06. 16: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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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상반기 연근해 어업생산량이 전년보다 감소한 가운데 제주지역 어획량과 판매액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해양수산부와 통계청 등이 발표한 연근해 어업생산동향조사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연근해 어업생산량은 총 36만9000t으로, 지난해 상반기(38만7000t)보다 4.6% 감소했다.

 주요 어종별 증감 추이를 살펴보면 갈치가 전년 동기 대비 94.2%, 전갱이류 76.9% 등이 증가했으며, 아귀는 40.4%, 삼치 23.5%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연근해 어업생산 금액은 전년(1조7248억원)보다 3.6% 증가한 1조 7873억원으로 집계됐다.

 제주지역의 경우 어획량과 판매액 모두 크게 늘었다.

 제주도의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 연근해 어선어업 동향 위판실적에 따르면 총어획량은 1만9859t, 판매금액 1838억6200만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6%, 42% 상승했다.

 특히 갈치 어획량의 경우 8715t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으며, 판매금액 또한 1322억4500만원으로 86% 올랐다.

 또한 제주지역 참조기 어획량은 59%, 판매금액 20% 올랐으며, 멸치의 경우 어획량은 61% 올랐으나 판매금액은 11% 감소했다. 반면 방어(66%), 옥돔(30%), 고등어(25%) 등은 어획량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갈치는 겨울철 연근해 고수온 영향으로 어기가 3월까지 이어졌고, 봄철 동중국해의 온난화 해양 환경이 지속됨에 따라 동중국해(제주 주변) 및 서해 남부해역으로 몰려드는 어군이 증가해 어획량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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