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장애 학생 문화접근성 향상 위해 맞손

제주 장애 학생 문화접근성 향상 위해 맞손
국립제주박물관·제주한라대·특수학교 협약
  • 입력 : 2020. 07.05(일) 10:08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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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지난 3일 박물관 회의실에서 장애 학생들의 문화접근성 향상을 돕는 전문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제주영지학교·제주영송학교·서귀포 온성학교 등 도내 특수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올해 2학기부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개발된 장애 학생 대상 '오감만족 제주야 놀자!'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한다. 장애, 비장애 학생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장으로 '혼디모앙 놀자!'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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