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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택 "제주 문화예술계 코로나19 종합대응계획 수립"
내부 긴급 대책회의서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 추진키로
지난 5일엔 도내 민간 문화공간 찾아 현장 애로사항 수렴 나서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0. 06.07. 0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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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승택 이사장과 예술창작팀 직원들이 문화공간 현장 방문에서 의견 수렴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문화예술재단 제공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이 최근 코로나19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조직 내부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종합대응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개최된 코로나 긴급 대책회의에서는 비대면 문화예술 온라인 플랫폼 구축, 코로나19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문화예술계 담론 수렴 토론회 등을 통해 문화예술계 위기 극복과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코로나 대응 문예재단의 방침은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지난 5일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민간 문화예술공간을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예술 현장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게 시급하다는 문예재단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번에 신임 이승택 이사장과 예술창작팀 직원 등이 함께 방문한 문화공간은 문화놀이터 도채비(대표 변종수), 예술공간 오이(대표 오상운), 새탕라움(대표 강나경)이다. 공간 방문에서 변종수 '도채비'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한 제주예술계 실태, 제주문화예술의 방향과 '도채비'의 공간운영 상황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제주시 연북로 예술공간 '오이',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시각공간 '새탕라움'에서도 코로나 19사태 극복을 위한 예술인 의견을 듣고 공간 방역현황 점검과 방역물품 전달에 나섰다.

이승택 이사장은 이날 "현장 중심으로 문화예술정책을 수립하고, 코로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세우겠다"며 "낙후된 공연장 시설 개·보수를 민간 자원봉사활동과 연계한 '문화해비타트' 운동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예재단은 지난 5일부터 제주도에서 위탁운영중인 문화예술공간 4곳을 임시휴관하고 있다. 임시휴관은 제주도의 '행사운영 가이드라인 (3차)' 지침 준수와 문예재단의 코로나 대응 긴급 대책회의에 따른 조치다. 휴관 기간은 이달 17일까지로 추후 코로나 사태의 추이를 보면서 전시실 개방여부를 재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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