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학교밖 청소년과 ‘짜장면 데이’

서귀포시 학교밖 청소년과 ‘짜장면 데이’
  • 입력 : 2020. 06.03(수) 00:00
  •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서귀포시는 2일 관내 식당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함께하는 '사랑의 짜장면 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짜장면 데이' 행사는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 20여명이 참석해 식사와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학교 밖 청소년으로서 겪는 고충을 청취하고 청소년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모든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강조하면서 "서귀포시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시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김도영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비공감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55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추천 뉴스
사람과사람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