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앞둔 학생들의 건강 위해 방역”

“등교 앞둔 학생들의 건강 위해 방역”
제주적십자사 한라·오현·노형중서 실시
  • 입력 : 2020. 05.27(수) 00:00
  •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5일 제주시지구협의회(회장 신창덕) 봉사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라중, 오현중, 노형중학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등교를 앞둔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실시됐으며, 봉사원들은 운동장 벤치, 강당, 체육관 등에 방역을 실시해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썼다. 오홍식 회장은 "등교를 앞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며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가 안정되는 날까지 도민을 위한 맞춤형 인도주의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학생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8만7000개를 학교에 지원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736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