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교복 입은 시민 첫 투표 뜻 깊어"

이석문 교육감 "교복 입은 시민 첫 투표 뜻 깊어"
사전투표 첫날 부인 송여옥씨와 한 표 행사
  • 입력 : 2020. 04.10(금) 10:42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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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이석문 제주도교육감과 부인 송여옥씨가 제주시청 제1별관 1층 회의실에 마련된 제주시 이도2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사진=제주도교육청 제공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8시쯤 제주시청 제1별관 1층 회의실에 마련된 제주시 이도2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부인 송여옥씨도 이 교육감과 함께 투표를 마쳤다.

이석문 교육감은 "'교복 입은 시민'인 만 18세 유권자가 처음으로 참정권을 행사하는 뜻 깊은 선거"라며 "투표는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이다. 모두가 투표에 참여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때, 서로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희망과 격려가 필요하다. 모두를 위한 희망과 격려를 투표를 통해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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