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 21일 개장

개장 앞두고 잔디 상태 점검 등 막바지 준비 한창

입력 : 2020. 03.18(수) 11:00
뉴미디어부 기자 hl@ihalla.com

강원도 태백 지역 청정 고원에 자리잡은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오는 21일 개장하며 2020년 시즌을 알린다.

오투리조트는 18일 “21일 개장을 앞두고 쾌적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투리조트는 해발 1100M 청정 고원에 자리잡은 대중제 골프장으로 천혜의 지형지물을 그대로 살린 3개 코스(27홀)를 보유했다.

오트리조트 관계자는 "최상의 잔디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개장을 맞이해 저렴한 가격의 그린피와 골프패키지 상품 등을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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