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가상현실 문화관광 플랫폼 구축"

김영진 "가상현실 문화관광 플랫폼 구축"
  • 입력 : 2020. 02.24(월) 17:29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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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영진 예비후보는 24일 "상상이 현실이 되는 가상현실(VR) 문화관광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성장과 함께 5G 상용화 등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실감 콘텐츠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각광받는 등 콘텐츠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면서 "따라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을 차세대 문화관광산업 분야에 접목할 플랫폼 환경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시대적 흐름과 맞물려 도내 미술관, 공연장, 도서관, 박물관 등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을 경험하는 체험관을 추가 설립하고, 체험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면서 "이와 함께 향후 제주지역 주요 관광지, 역사문화 유적지에도 체감형 콘텐츠 구축 지원으로 제주 문화유적지와 연계 가상현실 체험투어를 개발·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이를 통해 가상현실 문화관광 플랫폼으로 제주도내 관광시설들을 혁신하여 제주도가 차세대 문화관광산업을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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