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나무심기 행사 취소·연기

서귀포시, 나무심기 행사 취소·연기
코로나19 확산 예방 일환
  • 입력 : 2020. 02.16(일) 15:20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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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3월 계획돼 있던 식목관련 행사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취소·연기한다고 16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3월 6일 남원읍 수망리산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75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는 취소 됐다.

 또 3월 7일 서귀포시청 제2청사 및 5개읍면에서 열릴 나무 나뭐주기 행사는 연기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우려로 부득이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며 "나무 나눠주기 행사는 추후 확산 추이를 보면서 행사 계획을 다시 세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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