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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몸캠피싱 대응센터 케어라풋, 범인을 잡는 것보다 피해 막는데 초점을 맞춰야
김동준 기자
입력 : 2020. 02.01.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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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 몸캠피싱(동영상 유포협박, 랜덤채팅사기, 영섹사기, 몸캠사기)과 같은 각종 사이버 범죄이다. 지금까지 사이버 범죄는 재산권 침해, 개인 정보 유출 등의 피해를 야기했지만, 피싱은 개인의 사생활까지 침해하는 아주 파렴치한 범죄 행각이다. 몸캠은 상대방의 나체 동영상을 협박의 수단으로 돈을 뜯어내는 범죄이다. 인터넷 상으로 동영상이 한번 유포가 되면 이후, 겉 잡을 수 없게끔 확산되기 때문에, 상대방을 협박해 돈을 뜯어낼 수 있는 아주 요긴한 수단이다.



몸캠피씽 조직은 주로 랜덤 채팅앱과 같은 플랫폼에서 활동한다. 상대방에게서 알몸 동영상을 확보하기 위해 갖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성인 남성이 대상인 경우에는, 미모의 여성을 앞세워 스트립쇼를 보여주거나 신체 특정 부위 사진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다 손쉽게 알몸 채팅에 참여하게 유도할 수 있다. 알몸 채팅이 시작되면 모든 상황을 동영상으로 녹화하고 이것을 협박의 수단으로 삼는 것이다. 여성이라고 해서 결코 예외는 아니다. 피싱 조직은 음란 채팅 등으로 상대방의 성적 호기심을 자극하여, 몸캠 채팅을 하게끔 유도한다. 여성의 경우에는 남성에 비해서 몸캠 채팅을 유도하는 것이 비교적 까다로운 편이다. 그러나 여성 피해자의 경우에는 남성에 비해서 동영상 유출에 대해 훨씬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피싱 조직이 원하는 대로 돈을 뜯어낼 수 있는 아주 좋은 범행 대상으로 손꼽힌다.



이외에도 가정이 있는 유부남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르거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삼기도 한다. 가정이 있는 사람이나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동영사을 보내겠다는 식으로 협박하면 보다 손쉽게 돈을 뜯어낼 수 있다. 가정이 있는 유부남의 경우에는 자신의 사생활을 가족이 알게 되는 것에 대해 굉장히 불안한 태도를 보이기 마련이며, 경제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몸캠의 주요 타겟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이처럼 파렴치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에서는 달리 뾰족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범인을 쉽게 특정할 수 없는 사이버 범죄의 특성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몸캠피씽을 당했을 때는 수사기관에 문의 하는 것보다는 사이버 보안 업체에 의뢰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다. 한국 피싱 대응센터 케어라풋에서는 피싱 조직의 서버에 접근하여 문제가 되는 동영상을 삭제하거나 변형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몸캠은 협박의 수단이 되는 동영상만 무용지물로 만들면 쉽게 범죄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러므로 몸캠피싱을 당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 서비스를 받는다면 비교적 쉽게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 몸캠피씽 대응 서비스는 케어라풋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며, 이외에도 휴대폰 해킹, 영통 사기 등의 다양한 범죄 대응 솔루션을 마련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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