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갤러리 새해 기획전
음영일 초대전 '유럽기행'
제주 현인갤러리가 새해 첫 초대전을 통해 관람객들을 유럽으로 이끌고 있다. 홍익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20회 개인전을 열었던 음영일 작가의 '유럽기행전'이다.
이번 전시엔 음 작가가 지난해 초 발디뎠던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 유럽에서 만난 풍경들을 펼쳐놓고 있다. 그는 낯선 도시의 골목과 포구 등을 온화하고 평화로운 화면 안에 담아냈다.
<공연>
▶제1회 제주 주니어 클라리넷 앙상블 연주회=1월 22일 오후 7시 아라뮤즈홀. 754-4697.
<전시>
▶2020 올해의 독립운동가=1월 20~2월 24일 항일기념관 중앙로비.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이 선정한 2020년 1월∼12월 제주출신 독립운동가 공훈 내용을 선보인다. 783-2008.
▶오재환 초대전=1월 21일까지 갤러리비오톱. 711-1262.
▶선흘 2리 마을 창작 그림책전=1월 21일까지 서울 경인미술관. 02-733-4448.
▶쨍쨍 사진전=1월 23일까지 제주시 중앙로 KEB하나은행 제주금융센터지점 지하 돌담갤러리. 757-2171.
▶2019 보도사진영상전=제주카메라기자회 주최 1월 23일까지 문예회관. 710-7633.
▶로얄덜튼 피겨린 특별전=1월 23일까지 오전 11시~오후 9시 유수암 파랑카페.
▶음영일 초대전=1월 30일까지 현인갤러리. 747-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