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女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17일부터 입장권 판매

올림픽 女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17일부터 입장권 판매
  • 입력 : 2020. 01.16(목) 17:13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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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월 3일부터 9일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전'의 입장권을 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올림픽 최종예선전은 오는 2월 3일부터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여자 축구 사상 최초로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베트남, 미얀마와 함께 A조에 속해있다. 2월 3일은 미얀마, 9일은 베트남과 경기를 치른다.

 입장권 가격은 서측 지정석 3만원, 동측과 남측 비지정석 1만원, 휠체어석 1만원이다.

 할인은 비지정석에만 적용되며 제주도민 50%, Korea Football Fan(이하 KFAN) 골드 50%, KFAN 실버 30%, 초중고 학생 30%, 복지카드 소지자 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장 판매는 경기 당일 킥오프 5시간 전부터 진행하며 KFAN 멤버십 사전 구매는 이번 경기에는 진행하지 않는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전 일정은 다음과 같다.

 ▷1경기 2/3(월) 19시 미얀마 VS 대한민국(티켓 현장판매 오후 2시부터) ▷2경기 2/6(목) 19시 베트남 VS 미얀마(티켓 현장판매 오후 2시부터) ▷3경기 2/9(일) 15시 대한민국 VS 베트남(티켓 현장판매 오전 10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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