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춤과 음악, 무언극으로 그리는 베토벤

제주서 춤과 음악, 무언극으로 그리는 베토벤
오종협 기획·연출 등 맡은 '베토벤에 더하다'
  • 입력 : 2019. 12.05(목) 13:16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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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에 더하다' 출연진들.

연기하는 피아니스트 오종협이 기획·연출·음악감독·연주를 맡는 '베토벤에 더하다'가 이달 6~8일 오후 8시 제주시 연북로 예술공간 오이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한글·영문 자막이 더해진 스크린을 배경으로 베토벤의 곡에 영상, 무용, 피아노, 전자패드, 연기가 어우러진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비창'과 '월광', 교향곡 '운명' , 피아노협주곡 5번 '황제' 등을 들을 수 있다.

오종협, 최재원 고혜련(무용), 김유신(바이올린)이 출연한다. 입장료 1만원. 문의 010-6726-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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