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유품 사진전 '기억의 목소리' 토크콘서트

제주4·3 유품 사진전 '기억의 목소리' 토크콘서트
11월 23일 4·3평화기념관 전시실서 이야기와 음악 나눔
  • 입력 : 2019. 11.20(수) 13:35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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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은 이달 23일 오후 3시 고현주의 '기억의 목소리' 사진전과 연계해 4·3평화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이야기와 음악이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허영선 제주4·3연구소장, 박재동 만화가, 주진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 김민웅 경희대 교수, 고현주 사진가가 패널로 참여한다. 진행은 송정희 (사)제주국제화센터 대표가 맡는다. 이야기 나눔에 앞서 원형준 바이올리니스트와 서수민 첼리스트의 듀엣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4·3 71주년 유품 사진전으로 12월 9일까지 만날 수 있다. 이날 토크콘서트 참가자에게는 제주도 지원으로 제주국제화센터가 발행한 사진집 '기억의 목소리'가 배포될 예정이다. 문의 064)727-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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