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일본 후쿠오카현 민간경제 교류단 파견

제주상의, 일본 후쿠오카현 민간경제 교류단 파견
  • 입력 : 2019. 11.17(일) 11:21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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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민간 경제교류 시찰단은 지난 15일 후쿠오카상공회의소(회장 후지나가 켄이치)를 방문, 회장단 및 임원진 연석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이들은 양 지역의 경제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향후 민간경제 교류관계를 지속하고 교류가능사업을 추진해 나가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대형 회장은 "제주도와 후쿠오카현은 서로 지리적으로 근접해 있어 오랜기간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앞으로 두 지역간 교류관계가 지속되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후지나가 겐이치 회장도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 지역간 내실있는 민간분야 경제교류에 기대감을 갖고 있다"며 "세계적 관광지인 제주도에 초청한데 감사를 표하며, 내년에 경제방문단을 꾸려 제주를 꼭 방문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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