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체험여행 '마라도 섬투어' 상품 출시

섬마을 체험여행 '마라도 섬투어' 상품 출시
마라도 주민들 해설사로 참여
  • 입력 : 2019. 10.23(수) 18:27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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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마라도 주민의 해설을 들으며 마라도를 즐기는 섬마을 체험여행 상품 '마라도 섬투어'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민해설사와 함께하는 '섬마을 투어'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인 '추억의 도시락' 체험 나만의 느린 마라도 자유여행으로 구성돼 있다. 투어 소요 시간은 3시간이다.

투어는 오는 30일부터 12월18일까지 매주 수요일 2회씩 진행된다.

예약은 네이버에서 24일 오후부터 가능하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는 투어가 진행되는 기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섬마을 버스킹을 연다. 버스킹은 매주 수요일 마라도 국토최남단비 앞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진행된다.

아울러 2019년 제1회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에서 완판을 기록했던 톳 어묵 고로케와 톳 장아찌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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