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문화예술사업 전략 도민 의견으로 만듭니다"

"제주 문화예술사업 전략 도민 의견으로 만듭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 중기 추진전략 수립 열린 워크숍 운영
  • 입력 : 2019. 10.22(화) 09:21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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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이 제주도민 주도로 제주문예재단 문화예술사업 중기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달 31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예술공간 이아에서 두 차례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지정토론과 청중 의견 제안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주체들 간 협력해 지역 문화예술현장에 맞는 의제들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전 의제별 참가자를 모집해 의제별로 회의를 거친 후 공동 의제를 도출하는 '미니 원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문예재단은 워크숍 추진에 앞서 이 행사에 참가할 도민과 예술인 등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은 ▷예술가, 예술시민 ▷공간, 사회 ▷삶, 내일 3개 분야에 걸쳐 이루어진다. 예술인, 문화인력 뿐만 아니라 평소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할 경우 현장에서 제안할 의견을 간략하게 작성해 온라인(1차 https://forms.gle/VjJGvZ8uT2HHvq1s6 , 2차 https://forms.gle/58hUNSXMuZDQ99wV6)으로 신청하거나 문예재단 기획조정팀으로 전화(064-800-9114)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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