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빛의 벙커 차기작 '빈센트 반 고흐'

제주 빛의 벙커 차기작 '빈센트 반 고흐'
이달 28일부터 한달간 휴관 예정
  • 입력 : 2019. 10.21(월) 14:06
  • 뉴미디어부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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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제주 성산빛의 벙커에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12월 초 찾아온다.

 반 고흐 전은 지난 11개월간 55만 관객 돌파라는 흥행 성적을 기록한 '빛의 벙커 : 클림트' 전의 차기작이다.

 12월 초 시작하는 반 고흐 전에서는 고흐의 창의성이 발현됐던 약 10년 동안 그가 남긴 800점 이상의 회화와 1천여 점의 드로잉 작품을 디지털 전시로 구현한다.

이번 전시는 수십 대의 빔프로젝터와 스피커에 둘러싸여 움직이는 작품과 웅장한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빛의 벙커 : 클림트' 전은 오는 10월 27일까지 전시되며 이후 한 달간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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