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읽어 마음이 낫는다면'… 이영광 시인 제주 특강

'쓰고 읽어 마음이 낫는다면'… 이영광 시인 제주 특강
8월 23일 저녁 제주문학의집 북카페
  • 입력 : 2019. 08.21(수) 09:01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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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학의 집(운영위원장 이종형)이 이달 23일 오후 7시 제주문학의 집 북카페에서 고려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교수인 이영광 시인 초청 문학 특강을 갖는다.

'시(詩), 쓰고 읽어서 마음이 낫는다면'이란 제목을 단 이번 특강에 초청된 이영광 시인은 노작문학상, 지훈상 등을 수상했다. 1998년 '문예중앙'으로 등단해 '직선 위에서 떨다' 등 다수의 시집을 냈다. 그는 "시대와 존재의 고통에 감응하고 체화한 시들을 선보이며 동시대의 문학과 풍경, 사람과 사건을 견고하고 명징한 언어로 묘사하는 시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문학이나 시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 독자 등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문의 070-4115-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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