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제주도사진대전 황영훈의 '정제' 대상

제45회 제주도사진대전 황영훈의 '정제' 대상
사진작가협회제주도지회 주최 252점 출품 50점 입상
  • 입력 : 2019. 07.24(수) 13:08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대상작인 황영훈의 '정제'.

제45회 제주도사진대전에서 황영훈의 '정제'가 대상을 차지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지회(지회장 김종현)는 지난 23일 제주시청 별관회의실에서 공개 심사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사진대전 공모에는 62명이 총 252점을 출품했다. 정영현(경상남도사진대전초대작가) 심사위원장 등 7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벌인 결과 대상 1점, 우수상 2점, 특선 5점, 입선 42점 등 50점이 입상작으로 뽑혔다.

대상에 이은 우수상은 김경돈의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고수열의 '삶의 무게'가 각각 선정됐다. 특선은 고순환의 '맷돌작업', 강순희의 '질주', 김환철의 '경매풍경', 신준철의 '해녀의 삶', 박선희의 '소소한 행복!'이 올랐다. 이와함께 추천작가상은 고원하의 '기도', 초대작가상은 강만보의 '차롱 만드는 노인'에게 돌아갔다.

입상작은 9월 28~10월 3일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시상식은 첫날 오후 7시에 이루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사진작가협회 제주도지회 홈페이지(www.jejupas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504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