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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환자, 잇따른 범행으로 인한 고충 "입원이 해결책 아냐…손밖 묶여 소변 닦지도 못해"
최효정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5.22. 02: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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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잇따라 발생하는 흉악 범죄로 인해 조현병 환자를 향한 눈총이 따가운 가운데 일부 환자들이 이에 대한 심적 고통을 토로했다.

21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해당 질병을 앓는 이들의 범행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파헤쳤다.

지난달, 한 아파트에서 불을 피우고 이를 피하려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던 안인득.

그는 당시 조현병을 앓고 있음을 고백, 오히려 이웃 주민에게 피해를 받아왔음을 주장해 세간의 비난을 모은 바 있다.

해당 사건 이후에도 이어지는 정신질환 관련 범죄로 인해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정신질환자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해당 질병의 상담사들은 입원만이 유일한 해결책이 아님을 주장했다.

실제로 환자들의 설명에 의하면 병실에 격리되는 방식의 치료로 인해 그들의 오히려 트라우마가 심각해지는 상황.

게다가 한 환자는 병실에서 기저귀만 착용한 채 손발이 묶여 격리됐던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난방 안 됨" "소변 닦아주지도 않음" "독방에 여러 명을 가둔 적도 있다"는 설명을 덧붙이며 당시 자신이 겪었던 상황을 그림으로 그려 공개해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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