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거용 건축 거래 37%는 아파트

지난해 주거용 건축 거래 37%는 아파트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집계 결과
  • 입력 : 2019. 01.22(화) 18:05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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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지역에서 거래된 주거용 건축물 중 약 37%는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감정원의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한해 도내에서 거래된 주거용 건축물은 1만7394동인 것으로 집계됐다.

 건축물 유형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아파트 거래량이 6567동으로 전체 주거용 건축물 거래량의 37.7%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단독주택(4192동), 연립주택(3517동), 다세대주택(3007동), 다가구주택(111동) 순이었다.

 상업용 건축물의 경우 지난해 1만703동이 거래됐다. 이 중 2572동은 오피스텔 거래이고, 나머지 8131동은 기타 건축물이었다.

 건축물 거래 유형에서는 일반 매매가 1만3274동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분양권 전매(1만2438동), 증여(2746동) 등의 순이었다.

 아울러 거래 규모는 100㎡이하(2만6173동), 101~200㎡(2373동), 201~300㎡(437동)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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