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본부 2018년 종합업적평가 1위

농협은행 제주본부 2018년 종합업적평가 1위
  • 입력 : 2018. 12.19(수) 12:44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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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만 본부장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가 농협은행 중앙본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종합업적평가에서 올해(2018년) 상반기에 이어 11월말 기준 평가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10월말까지는 하위권의 실적을 달성했지만 모든 직원들이 "하면된다"는 공감대 형성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11말 기준 1위로 도약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전국 시·도지역 중 가장 적은 인원과 점포수를 보유하고 있으나, 최근 큰 폭의 사업성장과 실적을 올렸다. 특히 공공성이 강한 여신(관계형 금융, 노후연금대출, 새희망홀씨대출)성장에서 타 지역대비 큰 폭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전국단위 CS(서비스모니터링)평가에서도 1위를 달성해 사업 뿐만 아니라 친절한 은행으로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고석만 본부장은 "제주농협의 사업이 성장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도민의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 이라며 "제주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농협의 공익적 역할에 충실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더욱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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